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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중..
Germany 2008/06/22 14:56

이동중..

이제 내일 모레는 이사짐을 포장하고, 배편으로 부칩니다. 그리고 금요일엔 유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.

3년 반을 살았으니 결혼 후 살아본 곳 중엔 가장 오랜 시간을 같은 곳에서 지낸 샘이네요. 이 집과 비어가르텐과 눈 시린 날씨, 그리고 인텐시브했던 여행은 많이 그리워 질듯합니다.

다음 도시가 어디가 될런지 모르는 상태에서 배에 짐을 보내고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니 기분이 좀 싱숭생숭합니다. 무슨 이름의 블로그일런지 잘 모르지만, 다음 블록에서 다시 뵙겠습니다.

그동안 바바리안 로그를 가끔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. 혹시 가능하면 중간에 이 글의 댓글로, 상태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.
2008/06/22 14:56 2008/06/22 14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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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  1. 채지원
    2008/06/22 21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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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것저것 바쁘고 힘드실텐데 다음 블로그 기대가 되네요 ^^

  2. 정원맘
    2008/07/02 14:54
    댓글수정, 삭제  댓글달기

   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.
    떠나실때 하늘맘과 아이들이 너무 우울해 해서 혹시 줄리와 인사할때 너무 울지는 않았는지 걱정도 되었더랬거든여....모쪼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...
    한국에 도착되면 연락드리지요....

    • 하늘맘
      2008/07/04 14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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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잘지내시죠?
      어제 하늘아빠 보내고, 오늘에야 좀 여유가 생겼어요.
      떠날때 좀 우리가 우울해보였죠? 3년반이 짧은시간은 아니었나봐요, 지금도 우리동네가 눈에 선해요...

      떠날때 여러가지로 도움주신거 정말 고마워요.
      같이 지냈던 시간이 꿈같이 느껴지네요.

      이제부터 서서히 준비하느라 바쁘시겠어요.
     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래요.
     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.
     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시구요~~

    • 미키즈
      2008/07/09 19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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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안녕하세요? 정원네도 이사준비로 힘드시겠습니다. 정원아빠도 잘 계시죠? 안부 전해주십쇼..

      전 일단 이산가족이면서 홈리스인 상태로 지내고있습니다. 조만간 뭔가 결론이 나겠죠.

      한국에서 정원이와 우리 아이들이 만나면 많이 반가워 하겠네요.

  3. KH
    2008/07/11 16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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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래 저래 복잡하시겠어요..
    저도 이곳 떠나는 것이 넘 복잡해서.. 빨리 비행기 탔으면 합니다..
    그날만 기다립니다. 잘 지내세요..